1970년, 마이클 이비스라는 젊은 농부는 1,500명의 사람들로 부터 하여금 1파운드의 가격에 주말 내내 팝과 포크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무려 150에이커에 달하는 자신의 농장을 개방했고 그것은 글래스톤베리 음악축제가 멋지게 탄생하는 순간이 되었다.

 

다음해, 윈스턴 처칠의 손녀를 비롯하여 몇몇 돈 많은 히피들은 이 이벤트가 계속 커질 수 있도록 기금을 모았고, 12,500명의 사람들이 존 바에즈와 데이빗 보위를 보기 위하여 많이 몰려들었다.

 

지난 30년 동안 글래스톤베리의 이 부유한 농장에는 7월말 가장 더운 주말에 수천의 사람들이 광적인 야외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왔다.

 

줄리안 템플-피스톨즈를 조명했던 다큐멘터리 < The Filth and Fury>를 연출한- 감독은 글래스톤베리 축제가 담겨있는 모든 촬영분을-니콜라스 로그의 다큐멘터리 작품(1971)부터 참가자들이 직접 찍은, 수년간 다락방속에나 벽장 속 구석에 묵혀져 왔던 홈비디오들까지- 수집하기 위하여 지난 몇 년을 고생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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